충청권 최초 뉴스테이 서산 골드클래스 6월 10일 분양 시작

2016-06-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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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각지에서 한 수위 클래스의 평면디자인과 탁월한 마케팅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골드클래스가 오는 6월 1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주택 뉴스테이로 서산 골드클래스(총 880세대)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충청권 최초의 뉴스테이로 일찌감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주)에이블미디어플러스 제공]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테크노밸리 택지개발지구 A6B 블록에 위치하는 서산 골드클래스는 65㎡, 74㎡, 84㎡ 3개 타입 총 880세대가 공급된다.

정부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스테이는 갈수록 전세 공급이 줄고, 월세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주거혁신정책이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청약통장 유무, 세대주 여부, 소득수준, 거주지역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뉴스테이에 거주하는 임차인은 적정수준으로 관리되는 임대료만 부담하면, 희망할 경우 8년까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어 주거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8년이 지나고 나서는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집을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등록세 등 주택보유에 대한 세금 부담이 없고, 임대조건을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분양주택 수준의 높은 주택품질과 다양한 주거 서비스로 주거의 질을 높였다는 점 등이 뉴스테이가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요인들이다.

서산 골드클래스가 들어서게 되는 서산테크노밸리는 산업 생산 기능을 중심으로 산업 생산의 배후 지원 기능인 주거·유통·문화 등의 기능을 조합시켜 만들어지는 혁신적인 산업 도시로 민간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서해안 개발의 중심이자 첨단 자족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으며, 약 300여개 기업유치 및 약 18,000여 명의 탄탄한 주거 수요층이 예상 되고 있다. 또한 서산일반산업단지, 서산2일반산업단지, 성연농공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서산 골드클래스는 단지 바로 인근에 생태하천과 공원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바로 길 건너편에는 초등학교가 신축 중으로 입주시점부터 바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편리한 교육 환경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서산 테크노밸리내 대규모 상업시설과 서산 도심의 생활인프라 또한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인접한 서산 IC로 중부권 진입이 용이하며, 29번과 70번 국도의 쾌속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서산 골드클래스는 전세대 판상형 남향위주 단지 배치, 넓은 동간거리 확보는 물론 지상주차를 최소화 한 공원같은 아파트 설계로 친환경 프리미엄을 더했다. 특히,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혁신평면 설계와 품격 높은 단지설계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자녀의 안전을 위한 맘스쉘터(Mom’s shelter)와 드랍오프존(Drop-off Zone)이 도입되었고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의 조경 설계가 반영되었으며 일부동에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이용자를 위한 완속충전기가 시공 되며 셉테드(CPTED)설계 적용으로 단지 보안을 강화하였고 무인택배시스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등을 마련하여 서산 골드클래스의 가치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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