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8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 - 마스터클래스'에서 국내외 식음료 전문가와 미식가를 상대로 프리미엄 냉장고 신모델 '패밀리 허브'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서울 고메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한 국내 최대 규모 푸드 페스티벌로,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트랜드를 접목한 고품격 요리를 배워보는 강좌다.
삼성전자는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패밀리 허브, 셰프 컬렉션 인덕션과 직화오븐 등 삼성의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요리 철학과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또 차원이 다른 신선함을 선사하는 정온냉장, 정온냉동과 다양한 콘텐츠 등 패밀리 허브의 혁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식재료 보관·관리·조리·구매를 도와주는 패밀리 허브의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과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