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즈 강정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메이저리그 메츠와 피츠버그의 경기가 우천으로 결국 취소됐다. 이날 강정호(29·피츠버그)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대기하며 휴식이 보장된 경기였으나, 우천 취소로 달콤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양 팀 합의를 통해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관련기사韓 축구, 유럽 원정 통해 얻은 소득과 과제이대호·강정호, 7일 나란히 선발 라인업 제외 #강정호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