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서울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CityNet(인간정주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과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한 도시정책 공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해 9월 UN(국제연합)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6년~2030년)’ 이행과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모색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를 포함한 38개 해외도시, 11개 중앙정부, 80여개 국제기구, NGO, 연구기관, 학교 등 총 500여명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체세션과 분과세션, 현장견학, 기업 기술홍보 전시로 나눠 진행된다. △전체세션에서는 기조발제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 정책공유의 필요성 △ 분과세션에서는 분야별(교통, 도시계획, 상하수도, 주택, 안전, 사회적경제 등) 국제기구들이 직접 세션을 진행한다. 포럼기간 동안 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선진기술 등을 홍보한다.
전체세션에서는 지속가능 도시 인프라, 도시계획, 교통, 주택, 상하수도 등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지고 서울이 갖고 있는 우수정책이 소개된다.
아울러 9개 해외도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도시 주거에 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해법 찾기에 나선다. 서울시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서울시 우수정책 협력 MOU도 체결된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서울이 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그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과 선진국간 서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그들의 현장에 필요한 정책, 경험, 기술 등과 잘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지난해 9월 UN(국제연합)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6년~2030년)’ 이행과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모색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를 포함한 38개 해외도시, 11개 중앙정부, 80여개 국제기구, NGO, 연구기관, 학교 등 총 500여명이 모여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체세션과 분과세션, 현장견학, 기업 기술홍보 전시로 나눠 진행된다. △전체세션에서는 기조발제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 정책공유의 필요성 △ 분과세션에서는 분야별(교통, 도시계획, 상하수도, 주택, 안전, 사회적경제 등) 국제기구들이 직접 세션을 진행한다. 포럼기간 동안 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선진기술 등을 홍보한다.
아울러 9개 해외도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도시 주거에 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해법 찾기에 나선다. 서울시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도 체결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서울시 우수정책 협력 MOU도 체결된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서울이 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그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과 선진국간 서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그들의 현장에 필요한 정책, 경험, 기술 등과 잘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