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지난 3일 오후 5시 울산 중구 태화강 공원에서 현충일 추모 서예퍼포먼스 행위예술을 펼쳤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지난 3일 오후 5시 울산 중구 태화강 공원에서 현충일 추모 서예퍼포먼스 행위예술을 펼쳤다.
쌍산은 이날 길이 30m에 "현충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과 장병에게 혼을 기리며"라는 글을 썼다.
쌍산은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다"며 "이분들의 영혼을 기념하고자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쌍산은 매년 현충일 행사에 참여, 나라사랑에 예술을 통해 통참하고 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지난 3일 오후 5시 울산 중구 태화강 공원에서 현충일 추모 서예퍼포먼스 행위예술을 펼쳤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