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식품은 '밥만 있으면 뚝딱 꼬마김밥(이하 꼬마김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꼬마 충무김밥'과 '꼬마 김밥&유부초밥' 2종이다. 기존 제품이 아이들을 위한 간식, 도시락용으로 사랑받았다면 이번엔 성인의 입맛도 고려한 이색 제품을 선보였다.
꼬마 김밥&유부초밥은 아이들이 먹기 편한 꼬마김밥과 어른들도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수정 PM(Product Manager)은 "간편식 시장 중에서도 간단한 홈메이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이들 중심의 취식 타깃에서 좀 더 확장시켜 온 가족과 어른 세대가 나들이 도시락, 가벼운 한끼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