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데즈컴바인이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의 지수 편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8% 넘게 떨어졌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5000원(8.87%) 내린 5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9451억원으로 전날보다 2000억원가량 줄어 시총 7위에서 8위로 내려갔다. 한편 FTSE는 전날(런던시간 기준) 아시아·태평양 스몰캡(소형주) 지수에서 코데즈컴바인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20일 FTSE 관련 지수 산출에서 빠지게 된다. 관련기사미래에셋대우 PBClass 올림픽·역삼동 투자설명회 개최임종룡 "핀테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