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1일 “2016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현재 국회의원, 시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대회결과 덕풍2동 “한국무용”팀이 최우수팀으로 수상하며, 시대표팀으로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