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역사박물관이 오는 6일 현충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월요일 휴무 없이 정상 개관한다.
하남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가족들이 연휴에 편안하게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연휴 내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1층 기획전시실은 경기도 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구석구석Ⅱ - 생활문화 동호회 사진전”을 오는 8월말 까지 전시하고 있다.
“우리동네 구석 구석” 전시회는 하남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 사용하는 활동용품과 동호회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또 체험코너에는 ‘즐거운 음악시간’을 구성하여 간단히 악기연주를 할 수 있어 전시를 관람하며 많은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6월 7일(화)에 대체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