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식회사 5민랩(대표 박문형)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게임 콘텐츠인 “Saving City”의 개발을 위한 ‘첨단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제작지원 사업’ 협약을 5월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게임콘텐츠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하는 '첨단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제작지원사업'은 지원 업체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개발사에 테마파크형은 최대 7억 원, 개인용은 최대 2.5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해준다.
5민랩 박문형 대표이사는 “VR 전용 컨트롤러를 통한 조작으로 현장감 넘치는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며 "캐주얼한 액션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본 게임은 내년 3월 VR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Saving C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