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지니네트웍스가 1일 글로벌 보안SW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한국법인과 미국법인의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자물쇠와 디지털 코드를 결합해 형상화한 심볼을 통해 IT 정보자산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니네트웍스의 핵심가치를 시각화했다.
지니네트웍스는 이번 CI 변경을 통해 일관성 있는 브랜드에 기반에 둔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엔드포인트 분야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동범 지니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제 B2B 분야 IT기업도 고객친화적인 브랜드 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창립 11년 만에 CI를 리뉴얼했다"며 "새 CI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자산을 구축해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