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이 1일 오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를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단이 타고 있는 의전차량 10여 대가 이날 오후 교통통제를 받으면 인민대회당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리 부위원장 간의 면담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관련기사북중 대화에 ‘대북 압박’ 수위 높이는 한미일외교부 당국자 "리수용 방중, 새로운 국면 변화 어려울 것" #리슈용 #북한 #시진핑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