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15일 만에 장타를 쳐내며 1타점을 올렸다. 박병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경기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2회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좌완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124km짜리 커브를 밀어 쳐 우익수 쪽에 떨어지는 1타점짜리 2루타로 연결했다. 박병호는 지난 5월17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15일 만에 장타를 쳐냈다. 관련기사KBO-국가보훈처, 6월 '나라사랑 캠페인' 실시전자랜드, 박찬희 영입...한희원과 1대1 트레이드 #15일 #박병호 #장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