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여름철 맞이 메이크업 세트 '서머 블리스'를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바캉스철에 맞게 워터프루프 기능이 강화됐다. 또 화려한 여름 화장법에 맞게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특히 마스카라 신제품의 경우 12시간 동안 번짐이 없고 25도 구부러지는 형태의 스틱으로 눈 안쪽과 꼬리쪽 속눈썹까지 꼼꼼히 바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랑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눈썹과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 모든 눈 화장을 해주는 '아이 디드 잇(Eye Did It)'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