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일본 정부가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일본 내 자동차 700만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28일 국토교통성은 다카타 에어백 리콜 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성은 700만대의 차량에 대해 오는 2018년 말까지 리콜을 완료하고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일본내 22개 자동차 회사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리콜을 마무리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000여대 리콜현대·벤츠 등 4개사 33개 차종 18만여대 리콜 #다카타 에어백 #리콜 #일본 자동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