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타제국이 깜짝 공개한 티저 이미지가 화제다.
27일 0시 스타제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웰컴X스타제국 (WELCOME X STAREMPIRE)'과 ‘2016년 6월 3일'이 기재 돼 있는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전 아티스트가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빠른 시일 내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하며 2016년 스타제국의 신중한 행보를 알렸다.
특히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의 합류를 예고한 신인 걸그룹 ‘올망졸망(애칭)’의 데뷔가 아니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3월 스타제국에 복귀한 서인영의 신곡 발표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등의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스타제국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한편 ‘웰컴X스타제국’의 주인공은 28일 0시 스타제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