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JTBC '썰전'은 3.2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2.919%)보다 0.358%P 상승한 수치. 썰전은 일주일 만에 시청률3%대로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토론했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단순히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살인사건이라고 밝히며, 살인 등의 중범죄에 대한 처벌이 더욱 강력해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이번 강남역 사건은 정신질환자의 살인사건이지만 그가 피해망상을 가지게 된 사회적인 맥락을 살펴봐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