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16일 오포 신현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김인 과장을 접견하고, “국가지원지방도 57호선은 분당 등 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 오포읍 신현리 일원이 각종 개발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발생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