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그라니따 신제품 8종 출시

2016-05-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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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파스쿠찌가 이탈리아 대표 여름 음료인 그라니따 8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다. 커피나 과일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드는 전통 음료다.
올해 파스쿠찌의 그라니따 신제품은 시칠리아 섬 원조 그라니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이탈리아의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했다.

커피 그라니따로는 '에스프레소 콘파나 그라니따'와 '카라멜 콘파나 그라니따',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3종을 선보인다. 과일 그라니따는 딸기, 복숭아, 레몬민트 3가지 맛으로, 딸기 젤라또와 요거트 젤라또를 토핑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이 밖에도 그린티 그라니따, 자바칩 민트 그라니따 등도 출시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보다 새로워진 그라니따를 선보였다"며 "지중해의 여름을 이겨내는 이탈리아 대표 음료 그라니따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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