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종시 조치원대동초교 강당에서 한국 119소년단 20명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24일 오후 조치원대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한국119소년단 20명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단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선서식, 지도교사 위촉장 등과 함께 ▲ 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 체험 ▲ 119소년단 활동 동영상 시청 ▲ 소방안전상식 교육 등을 진행했다.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관련기사조치원소방서 신경권 소방장,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1계급 특진세종시 조치원소방서, 사이버 소방교육 '홍보 #소방발대식 #조치원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