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시멘트가 매각 시기가 구체화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24일 현대시멘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3만8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산업은행 등 현대시멘트 채권단이 오는 7월 현대시멘트 보유지분 95%를 매각하기로 한 결과로 보인다. 관련기사현대시멘트 "재무구조 개선 위해 82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매각 #상한가 #현대시멘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