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가 2014년 4월 선보인 ‘넥사크로플랫폼’은 웹표준 기반의 UI개발플랫폼으로, X-인터넷(X-Internet)과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장악했던 마이플랫폼(MiPlatform)·엑스플랫폼(XPLATFORM)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투비소프트의 주력 제품이다.
‘넥사크로플랫폼’은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하며 당시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제2회 상용SW명품대전-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넥사크로플랫폼은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독보적인 소프트웨어로, 지속적인 기술 보강 및 신규R&D를 통해 제품 기술력이 2014년 출시 당시보다 더욱 강력해 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는 상용SW제품을 보유한 소프트웨어개발업체들을 중심으로 중앙행정부처,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각 기간‧산업별 대표 성공사례 및 신기술동향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