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6일 ‘무엇이든 감동하라’는 주제로 5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강사인 김 상무는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대기업 CEO에서부터 교사,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가진 강사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이번 의왕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관점이 어떻게 세상의 혁신을 만들어나가는지를 알아보는 내용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집에서 강연 안내 엽서를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