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꿈 터’가 지난 21일 예비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18학년도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연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진로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변화하는 교육, 앞선 준비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200여명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다양한 대입정보로 청소년들이 맞춤형 대입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공교육의 신뢰성 있는 대입정보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