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황금촬영상의 장소변경관련이슈 및 제주도 개최 준비 과정과 고충 등 황금촬영상 진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제36회 황금촬영상 홍보대사인 방송인 클라라와 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 했다.
제36회 황금촬영상 조직위원회는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롯데호텔제주에서의 개최를 공식화하고, 본 시상식 및 레드카펫 행사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서울 반얀트리에서 열린 1차 기자회견을 통해 방송인 클라라를 홍보대사로 내세운 바 있는 제 36회 황금촬영상은 올해에도 정상급 스타들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한국팬들은 물론, 중국 및 해외에서 찾아오는 한류 팬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본 시상식에 앞서 세계문화올림픽의 일환인 ‘미스 월드모델 아이콘’ 제주 예선전 또한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36회 황금촬영상조직위원회는 “장소가 롯데호텔제주로 변경된 만큼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상식이 될 것”이라며, ‘국내 영화계 초특급 스타들의 제주방문이 제주 관광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