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국내 신소재 기업 나노브릭은 '2016 차이나 뷰티 엑스포'에서 원천소재를 이용한 위·변조 방지 라벨 '엠태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엠태그는 차별화된 소재를 이용해 위·변조를 차단하는 제품으로 오는 7월 몽골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라벨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어 "이번 차이나 뷰티 엑스포를 통해서 엠태그가 중국 내 화장품 업계로 빠르게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