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 훈련은 비상소집 훈련과, 항행안전시설 장애 시 대응훈련, 항공운송마비 위기대응훈련, 항공기 사고대응훈련 등 총체적으로 실시됐다.
한국공항공사 박순천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항 이용객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공항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