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유공자 포상과 격려오찬, 기념촬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 및 지원기관 관계자 등 포상 수훈은 총 84명이다. 이 중 14명은 훈·포장 대상자다.
‘금탑산업훈장’ 수훈엔 삼덕통상 문창섭 대표와 (주)대철 엄경록 대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5개 민간협회·단체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해온 '청년1+ 채용운동' 성과도 공유했다.
1990년부터 시작, 올해 27회를 맞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 회 및 오찬’ 행사는 매년 ‘중소기업 주간행사’ 기간(매년 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