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AMFA)'를 공식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AM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한스킨은 19일 진행되는 AMFA의 '아시아뉴스타 모델선발대회'에 시상자로 참여하며, 21일 '아시아모델 미(美)컨퍼런스'에서는 강연을 갖는다.
한스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K-뷰티(화장품한류)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