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 이번 주말 멕시코서 비밀결혼식

2016-05-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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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va Longoria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미국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41)가 멕시코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美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에바 롱고리아가 사업가 약혼남인 호세 안토니오 페페 바스통과 이번 주말 멕시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롱고리아의 한 절친은 "에바와 페페는 멕시코의 한 해변에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며 "양가 가족과 친한 친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에바 롱고리아는 아직 이를 비밀로 하고 있다.  매체는 그러나 측근의 말을 인용 "꿈같은 완벽남과 마침내 결혼하게 돼 에바가 이번 주 내내 둥둥 떠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바는 인스타그램에 LA서 찍은 치장한 사진을 올려 결혼식 힌트를 줬다.  그녀는 "칸 영화에 이후 미모 조정을 좀 했어요"라고 사진설명을 달았다.

배우이자 요식업자, 사회활동가인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2002년 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와 결혼했으나 2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7년 NBA 농구스타인 토니 파커와 결혼, 또 2011년 이혼했다.  아이는 없고 이번이 세번째 결혼이다.

에바 롱고리아는 '위기의 주부들' 시리즈로 잘 알려져있는 미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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