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새로운 주인공은 '다나'다.
15번째 ‘STATION’의 주인공은 다나로, 실력파 작곡가 김진환과 다나가 콜라보레이션한 발라드 곡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오는 20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다나는 MBC ‘복면가왕’에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뮤지컬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RE:BOOT’, 영화 ‘설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번 곡을 만든 김진환은 샤이니 ‘재연’, 슈퍼주니어 ‘공존’, 소녀시대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등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작곡가인 만큼,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성된 ‘울려 퍼져라(Touch You)’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17일에는 ‘STATION’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smtownstation),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이번 주 ‘STATION’ 주인공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