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청]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소상공인의 숙련기술과 무형문화재 전통기술을 융합해 대중명품(Masstige) 생산, 전통문화 사업화 등 신사업분야를 창출을 위해 1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협업가능한 분야 발굴에 있어 단순한 정책연계가 아닌 새로운 융합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도 정례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청과 문화재청은 정부3.0 시대에 맞추어 창조경제 융합행정을 실현하고 우수 협업모델을 통한 성공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관련기사롯데 유통군, 상전유통학술상 시상...대상에 임채운 교수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일본서 ‘창업성공패키지’ 성공사례 발표 #강남훈 #나선화 #주영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