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99회에서는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발견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미는 재영(장승조)을 찾아가 팔봉에게 누명을 씌웠냐며 따진다. 장미는 팔봉 친아버지의 행방을 빌미로 재영에게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고 재영은 애써 태연한척한다.
또 수경(양진성)의 가족들은 다시 평창동 집으로 들어가고, 현태는 박태호(길용우) 회장의 서재에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발견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