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여성 보컬 그룹 ‘미스에스’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 태혜영이 올 1월 디지털 싱글 ‘괜찮아’로 새롭게 대중 앞에 찾아온 후, 이번엔 뮤지션 겸 걸 그룹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에서 새롭게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개시한 태혜영은 지난 5년 간의 공백 기간 동안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갖추어 왔다.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 태혜영은 “걸그룹 출신 가수로서 신인팀을 프로듀싱하는데 다소 망설여졌지만, 길지 않은 옌예 활동기간 동안 습득한 음악적 감성과 노하우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 태혜영은 올 1월 한층 성숙한 감성과 깊은 울림이 있는 디지털싱글 ‘괜찮아’로 복귀후 펜들의 관심을 모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