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영동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가 지난 15일 춘천의암야구장에서 열린‘제 7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경남대학교를 2-0 으로 꺾고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강릉영동대는 1회전에서 서남대를 7-0 콜드게임 승리하였으며 2회전에서도 경남대학교 마저 꺾으며 기염을 토했다. 이 날 경기에서는 투수 박기훈(스포츠지도과 2학년)은 2회전까지 15이닝 무실점을 이끌며 생애 첫 완봉승 의 기쁨을 맞았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오는 17일 12시에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팀으로 최강의 전력을 갖춘 동국대학교와 4강 진출을 놓고 운명을 가르는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관련기사강릉영동대 간호학과 209명…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 잇는다강릉영동대·강원지방경찰청, '학교 주변 치안 인프라 구축' 등 협약 #강릉영동대 #야구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전국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