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IA타이거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IA 타이거즈 곽정철이 1군에 복귀한 가운데, 그가 앓았던 혈행장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혈행장애는 동맥과 정맥, 모세 혈관의 혈류에 생기는 장애로, 동맥의 협착이나 연축으로 피의 흐름에 장애를 받아 맥박이 약해지고 피부가 창백해진다. 이로인해 통증, 마비, 괴사 등이 일어나는 장애다. 지난달 10일 오른손 중기손가락에 혈행장애 증상이 나타나 빠졌던 곽정철은 재활을 마치고 33일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관련기사"니 땜시 살어야" KBO 최고의 별 된 김도영…만족하지 않아 더 무서운 '야구 괴물'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영입 #곽정철 #장애 #혈행장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