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유니크, 중국 광고계 블루칩 등극

2016-05-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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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유니크와 나나가 함께 한 중국 스포츠 의류 브랜드 ‘터보(特步)’ 광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나나의 제안으로 여섯명의 친구들이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Road Trip’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이보는 뛰어난 춤솜씨를 보여준 것은 물론, 조이쉔은 스릴 있는 런닝, 성주와 문한은 각각 보드와 농구 실력을 보여주줬다. ​승연은 음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며 해당 브랜드가 갖고 있는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유니크는 젊고 활력이 넘치며 트렌디한 이미지로 개성을 표현, 당시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니크는 터보 외에도 데뷔 1년만에 곰박사(熊博士) 젤리, 한국의 V App과 같은 생방송 App 잉커(映客), 메이빠오(美爆) 문구류 등의 모델로 활약하며 중국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보의 후난 위성TV ‘천천향상’ MC, 성주의 ‘신기한 시간여행’, 조이쉔의 ‘여총재의 보디가드’ 등 예능,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니크와 나나가 함께 한 터보 광고 영상은 http://v.youku.com/v_show/id_XMTU2MDAzMDEyOA==.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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