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가 '별에서 온 그대' 감독 장태유 감독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우주소녀는 26일 공식 SNS에 ‘우주소녀의 영원한 응원군 장태유감독님의 첫 중국 진출작 ‘몽상합화인 (梦想合伙人)’시사회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네요~삼촌 영화 대박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우주소녀는 장태유감독을 중심으로 둘러 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태유 감독이 제작하는 첫 번째 중국 영화 ‘몽상합화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4월 29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