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기두, 남다른 존재감…'대체불가' 입증

2016-05-11 07:31
  • 글자크기 설정

'또 오해영' 김기두 출연 장면[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김기두가 '또 오해영'에서 남다른 감초 연기를 뽐내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김기두가 에릭의 녹음실 직원 기태 역을 맡아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주 '또 오해영'에서 기태(김기두 분)는 도경(문정혁 분)의 휴대전화로 걸려오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전화를 동생 훈(허정민 분)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영을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으로 착각했다.

기태는 분노한 훈에게 "둘이 다시 만나? (핸드폰) 난 진짜 안 준거야 난 몰라. 준 거 몰라!"라고 발뺌하며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또 도경이 나타나자 문 뒤로 숨어 상황을 지켜보다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가는 등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작품에 웃음을 만들어내는 김기두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