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최근 6개월간 사모펀드에 21조원이 유입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사모펀드 활성화 방안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사모펀드에 순유입된 자금은 21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공모펀드에선 4000억원이 빠져나갔다. 사모펀드 설정액은 지난달 역대 최고치인 21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혼합자산형은 2조8098억원으로 6개월간 47% 증가했다. 재간접형은 7조8248억원으로 20% 늘어났다. 관련기사OECD 2배 넘는 상속세에 韓 기업들 지배구조 취약...사모펀드 공격에 무방비해외 순기능 사례들 주목…"사모펀드 공적역할 확대할 정책 필요" #공모 펀드 #사모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