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어

2016-05-09 19: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지난 8일 연합회 소속 19개팀 7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축구연합회 주관하에 자유공원 등 4개소에서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됐으며, 결승경기는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치러져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신안 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는 축구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향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축구로 화합하는 어울림 축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 조성 확대를 위해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