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서울옥션이 경매 시장 호조로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9일 분석했다. 또 목표주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서울옥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9%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달 경매 최저 감정가 총액은 170억원 수준으로 하향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경매 시장 호조, 온라인과 프린트베이커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고려할 때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OCI·LG상사·두산4일 증권가 이모저모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