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중국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며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다해가 2014년부터 활동해온 화장품 브랜드 '한아(雅/ANYA) 화장품'(대표:김형열) 광고 모델을 재계약, 중국내 위상과 입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
특히 현재 중국에서는 이다해가 촬영을 마친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후난위성TV에서 오는 31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여기에 그녀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인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브랜드의 입간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녀의 미모와 매력이 더욱 큰 빛을 발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다해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꾸준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이다해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촬영준비에 한창이니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