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오이작목회(회장 최정국)는 지난 2일 강화남부농협 불은지점 광장에서 오이작목회원과 불은면 관내단체, 강화남부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2016년 불은오이 첫 출하식을 가졌다. 불은면 오이작목회는 86여 농가에서 약 120만 kg의 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강화섬 불은오이 첫 출하식[1] 싱싱하고 맛이 좋아 각 공판장에서 매년 점점 더 그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불은면 농가들에게는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효자 작목 중 하나다. 최정국 오이작목회장은 “올 해에도 우리가 열심히 농사지은 오이가 더 좋은 값으로 많은 곳에 유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시, 강화군 석포리 석모도 칠면초 해안길조성 '박차'인천시, 강화군 황청리 공설묘지 ‘자연친화형장지’로 결정 #불은오이 #인천시 강화군 #출하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