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메디톡스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고, 2분기에도 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3일 전망했다. 메디톡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억원, 1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4%, 49.2% 증가했다. 순이익은 138억원으로 61.3% 늘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러 뉴라미스 수출과 내수 고성장으로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냈다"며 "계절적인 성수기인 2분기에는 기술료를 제외하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4만원을 유지했다. 관련기사환인제약, 1분기 영업이익 56억원코스닥 3.40포인트(0.49%) 오른 693.67 출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