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중국배우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시절인연2’가 중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5월 2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영화 ‘시절인연2’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첫날 박스오피스 수입 1억 위안을 돌파했다. 현재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임신 중인 상태. 하지만 그는 신작 홍보를 열심히 하며 흥행에 대한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절인연2’는 마카오 카지노에서 일하는 여주인공(탕웨이)과 미국 LA에서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남주인공(오수파)이 편지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영화다.관련기사'베놈: 라스트 댄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개봉주 79만 돌파푸바오 이야기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시절인연 #탕웨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