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오라동발전협의회(회장 박연호)와 한국부인회 제주시지회(회장 김지연) 등 회원 100여명은 지난 1일 열안지오름 동우회 결성 발대식행사와 함께 주변 정비에 나섰다. 이날 열안지 오름동호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안지일대 생수·보호 등 정비사업을 단행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오라골프장 안길 1.8km에 이르는 오름으로 “기러기가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는 유래에서 붙여졌다. 관련기사제주 해비치 호텔, 국내 최대 어린이 교육놀이공간 오픈'제주약초' 다양한 식재료로 변신 #연안지 #오라동 #오름 #환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