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연예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보성, 배종옥, 변정수, 션, 송윤아, 장나라, 조민기, 최수종, 추상미, 하춘화, 현숙, 현영 등 12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문화와 예술은 그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라면서 "대중문화예술계의 리더로서 희망의 씨앗이 되어 사회공헌 활동이 국민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한 총리 "긴축재정에도 ODA 확대…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혐의' 체포영장…네타냐후 "반유대주의 조치" 반발 #국무총리 #사회봉사단 #연예인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