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틴탑이 SF 블록버스터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원제: X-MEN: 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오늘 2일 틴탑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과 인사가 담긴 영상이 공개 된 것.
틴탑의 니엘은 “앞으로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틴탑의 멋진 콜라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해 향후 공개될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와 컨셉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틴탑은 홍보대사로서 단 한번 진행될 ‘엑스맨: 아포칼립스’ 아이맥스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복귀해 뛰어난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로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지난 4월 뉴욕, 시카고, 달라스 등 미주투어를 마쳤으며 멤버 엘조는 최근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첫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