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같은 날 국토교통부에서도 도내 공동주택 69만0100호에 대하여 가격을 결정, 공시했다.
올해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5.23%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개별주택가격 상승률(4.29%)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과의 현실화율 격차해소와 실거래가격의 적극적인 반영을 위하여 전년대비 상향 조정하여 결정ㆍ공시했다,
또한, 전체 41만 8천여 호의 이번 결정ㆍ공시대상 중에서 미 공시주택 1만4천여 호를 제외한 공시주택 40만3,771호의 변동률은 가격상승이 34만 8,197호(86.24%), 가격하락이 1만 9,868호(4.92%), 동일 및 신규가 3만 5,706호(8.84%)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분포 현황으로는 ▲3억 원 이하가 38만 8,660호(96%)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13,909호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1,172호 ▲9억 원 초과 30호이다.
특히, 개별주택(다가구 포함) 중 6억 원 초과는 1,202호로, 최고 공시가격은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소재 주택(283㎡)으로 18억 9,000만 원인 반면, 최저가는 사천시 서포면 소재 주택(10㎡)으로 690만 원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개별주택의 경우 각 시∙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5월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은 소재지 시․군(읍ㆍ면ㆍ동)에 공동주택가격은 소재지 시․군(읍면동)과 한국감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개별주택가격 산정과 관계된 자세한 사항은 주택 소재지 시, 군 세무과(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